3월 부터 4개월 동안 모닝뉴스 수업을 들은 수강생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 가장 다른점을 보면,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아예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니었어서 영어 공부를 하는데 동기부여도 잘 안되고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던 상황에 안 하는것보단 낫지 하는 소극적인 마음으로 듣게된 수업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부족한게 보이니까 공부할 마음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선생님의 영어 실력이 좋다라고 말하는건제가 감히 판단하기에 주제 넘는것 같아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냥 가끔 멍때리면서 들으면..와.. 이런 순간들이 한 강의에 한번씩은 꼭 있는것 같아요ㅋㅋ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제일 좋았던 점음 선생님이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영어를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계속 공부하시는 모습이었어요ㅎㅎ후기를 써야 하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는 편지가 된것 같네요..🥲항상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