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추천합니다!제가 이 수업을 들었을때나 친구들이나 아는 선배들이 그랬습니다.어짜피 대화는 소통만 하면되는 거고, 발음까지 고쳐가며 영어를 쓸 일이 그 나이에 얼마나 있냐고.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 이 수업이 단순히 발음 교정만 해주는 수업이 아님을 아실 겁니다.이 수업은 발음을 통한 유창함을 가르쳐주는 수업이 아닙니다.발음뿐 아니라 문장의 뉘앙스, 문장간의 끊고 이어짐, 높낮이 등 언어의 전달에 있어 필요한 모두 요소들을 집어내서 전달하기 좋은 언어습관을 잡아주는 수업입니다.저는 9월부터 들었던 수강생으로, 아직 괄목한만한 성장은 못했습니다.하지만, 언어라는 것이 특히 입으로 말하는 것은 제가 태어나면서 고착한 그 상태이기 때문에 그 것을 바꾸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동반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물리적 시간을 극복하지 못한채 내는 숙제들이 많았습니다. 이 또한 변명이겠지만, 수업의 인풋만큼 제가 아웃풋을 내지 못한 아쉬움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그래도, 이제 제가 발음하고 숙제를 내면서 아..이거 틀린거 같다 혹은 아닌거 같은데 헤맨다 싶으면, 선생님의 숙제 피드백에 반드시 있을정도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는 정도는 되었습니다. ㅎㅎㅎ브릿지영어수업들 중에 이 수업은 첫 한달만 들어도 어떤 수업이 될지 바로 이해하실테니, 무조건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