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 달 중순에 발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어떻게 제가 정확한 발음도 모르면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할 생각을 했을까요 너무 부끄럽습니다.말을 하면서도 뭔가 발음이 촌스럽다고만 느꼈었는데 말이에요. 알고 보니 촌스러운 게 아니고 잘못 된 발음이었던 거예요처음 등록 할때는 저같은 초급이 쫓아 갈수 있을까, 1번 수업 후에는 너무 창피해서 그만 둘까도 고민했었는데, 힘들어도 제대로 배운다는 생각을 하면 창피를 무릅쓰고 계속 해야겠어요선생님의 꼼꼼한 1대 1 코칭은 어디서도 찾기 힘든 값진 수업입니다.또 수업후 올려진 수업 동영상으로 반복 연습도 할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잘못된 발음을 끝까지 놓지 않고 고쳐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제가 좀 느림보라 금방 금방 좋아지지 않더라도 조금 기다려주세요 ㅎㅎ열심히 공부해서 김태훈 샘의 뉴스반도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