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 3개월간의 과정 ( 장.단점포함)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1.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고퀄리티 강의-> 한국에선 특히 회화에 중점적이거나 시험위주에 수업은 넘쳐나지만, 그 외에 강의들을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나의 실력을 그러한 단계보단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을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 어떤 질문이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실력-> 수업중에 어떤 질문을 하던, 수업 시간외에도 질문을 하면 정말 자세하게 Feedback 해주십니다3. 엄선한 최신 기사를 영어로 또한 아주 고밀도로 접할 수 있는 기회-> 사실 영어로된 최신 기사를 찾아보는 일은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다 떠먹여 주십니다4. 어설프게 발음했던 것, 어설프게 알았던 것들도 말끔하게 정리해주는 강의-> 예를 들어 said를 저는 항상 세이드 라고 발음했던 것도 선생님의 feedback이후로 많이 신경써서좋아졌습니다 특히 표현적으로는 in my thinking 이라는 표현을 회화할때 자주썼었는데, 자연스러운 표현과 그 차이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feedback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 계속 듣고 반복하면 절대 실력이 안 늘 수 없는 강의-> 수업시간에 놓쳤던 부분도 선생님의 필기해주신 부분을 다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해주시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캐치하면서 다시 보면 복습하는 효과는 더 뛰어나고,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습니다.6. 기사들을 Summarize 하면서 spencer 원어민 선생님의 feedback 또한 챙길 수 있는 강의!-> 요약정리를 해봄으로서 내가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인지 확인 받을 수 있으며, 그걸 음성으로 녹음해서 feedback을 받기 때문에 원어민 기준에서 나의 발음이 어떻게 들리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7.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을 통해 정보교환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의견 또한 들을 수 있는 강의!-> 기사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토론해볼 수 있는 주제들이 주어지고 zoom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에 2명 또는 3명을 이루어서 소모임 그룹을 만들어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선생님의 feedback의 주어집니다!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 :본인이 조금 게으른 사람이라면 따라가기 힘들 수 있음 ( 아침 7시에 일어나야한다 -> 하지만 못 일어 났더라도 녹화강의를 통해 복습할 수 있다 ) 진짜 장점에 비해서 단점은 없는 강의입니다돈이 아깝지 않고,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운입니다.전 선생님을 따라서 1년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그때의 향상된 모습이 너무 기대가 돼요! 언제나 양질의 강의 감사드리며, 이번 한해 선생님과 같이 공부해서 좋았습니다! 다음년도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