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하다보면 가끔 재미있는 표현을 배워서 알고 있어도 제가 발음을 잘 못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발음을 어디서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었던 찰나 발견한 강의였습니다.꾸준히 영어공부를 해 왔지만 발음 공부는 한번도 한적이 없고 막연하고 들리는 대로 말을 하고 다녔는데구체적인 혀의 위치나 입모양같은걸 따로 배워본 적이 없었던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처음에는 막연히 마법같은 꿀팁을 한두달만에 배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어학공부는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왕도 임을 또 깨달았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수업은 효과적으로 연습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좋은습니다. 매주 숙제를 하면 자세한 피드백과 공통적으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발음은 따로 수업시간에 다시 자세히 알려 주시는게 이 수업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 이외에도 질문을 하면 그때그때 피드백을 주시는것도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