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터 6개월 동안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업을 들은 건 수업이 얼마나 좋은지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선생님이 이 시간 동안 영어 공부에 주신 영향을 정말 많지만 그중 요즘에 제일 많이 와닿는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려 본다면,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 때, 이 영어 문구가 생각날지 입니다. 영어 문장이나 단어 들을 때는아~~ 하고 넘어가는데한국말로 떠올려서 이 영어로 되돌려서 써보려고 하면진짜 막막합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그렇게 사고하는 방식을 많이 배웠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6개월 만에 연락하게 된 외국인 친구한테 제 스피킹 실력이 엄청 좋아졌다고 놀라는 얘기를 듣고, 저도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태훈샘 수업 들으면서 계속 엄청 피드백의 양과(피드백이 많다는 건 고칠게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ㅠ) 한국말에서 영어로 옮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아..나는 진짜 멀었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력이 늘었다고 하니까 진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아 근데 피드백 받으면 기분 좋기도해요!! 그만큼 제가 고칠꺼 알려주신다는 거고 진짜 다 주옥같은 ㅠㅠ 피드백입니다ㅎㅎ) 선생님 수업 들으시면서, 선생님이 하라는 숙제와 얘기들 잘 새겨 듣다보면 저절로 실력이 올라갈꺼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 후기를 적을 때 마다 이 수업들이 너무 알려지고 인기가 많아 질까봐 걱정되서 쓰기가 겁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제가 계속 이 수업들으려면 많은 분들이 들어야 저도 계속 수업들을 수 있다는 이기적인(?) 마음과 선생님도 힘내셔서 하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 고민하시는 분들 일단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진짜 아깝지 않을꺼에요ㅎㅎ선생님 항상 좋은 수업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