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의 고급 미국영어 7,8월 수강생입니다. 모닝 고급 뉴스보다는 다른 결로 고급 과정인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미국에서 쓰는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스펜서 선생님 수업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김태훈 선생님의 모닝 고급 과정이 너무 장벽(?)처럼 느껴진다면 스펜서 선생님의 고급 수업을 들어보시는것 추천합니다. 과정이 쉽다는 얘기는 아니고, 결이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숙제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짧은 글 (100자 이내)을 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던 것 같아요. 알찬 피드백도 덤이고요! 게을러서 숙제를 100% 하지는 못했지만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후기 남깁니다^^